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 "각계각층의 지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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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25일 "충북 도내 각계각층이 선거 1주일을 남기고 저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에 앞서 24일 저를 지지하는 충북 도내 청년 200여 명이 청년본부(본부장 임충렬)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며 "도내 시·군별 조직과 직능별 30여 개 하부조직으로 짜인 청년본부는 지금의 충북교육을 걱정하고 충북교육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활동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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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 후보는 “충청학술인연합 등 교육계 출신 충북도내 학계 인사와 예술인 등으로 구성된 충북교육포럼 회원 80여 명이 포럼 사무실에서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들은 윤 후보의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상대였던 심의보 총괄선대위원장을 지지했다가 후보단일화에 맞춰 지지 견해를 밝혔다”며 “저와 심 총괄선대위원장이 함께 한 자리에서 ‘충북교육을 지금 이대로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다. 중도 보수 단일후보인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통해 충북교육 개혁에 동참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이에 앞서 24일 저를 지지하는 충북 도내 청년 200여 명이 청년본부(본부장 임충렬)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며 “도내 시·군별 조직과 직능별 30여 개 하부조직으로 짜인 청년본부는 지금의 충북교육을 걱정하고 충북교육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활동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에 따르면 임명식을 겸한 이 날 발대식에는 임 청년본부 본부장과 유태현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청년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후보측은 “임 본부장은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모로서 지금의 충북교육은 너무 걱정스럽다.충북교육을 바로 세워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중차대한 일의 적임자로 윤건영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라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박근주 기자(springk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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