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중소기업인대회 참석.."중기 혁신성장 위해 과감한 인프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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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중소기업에 단순한 지원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성장에 집중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기업이 과도한 비용 때문에 혁신을 시도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과감하게 인프라 투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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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중소기업에 단순한 지원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성장에 집중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기업이 과도한 비용 때문에 혁신을 시도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과감하게 인프라 투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에서 처음으로 열린 경제 행사로, 중소기업 대표들뿐 아니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도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중소기업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연구개발비에 대한 공제 혜택을 늘려 중소기업이 미래 신성장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간이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경제 성장을 주도해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한 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대통령실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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