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美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 보상 결정
조경모 2022. 5. 25. 19:46
[KBS 전주]전투기 소음 피해를 받고 있는 군산 미공군 비행장 주변 주민들에게 오는 8월 보상금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군산시는 ‘지역소음대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비행장 주변 주민 2천 2백여 명에게 해마다 보상금 7억 3백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12월 군산시 옥서면과 미성동 일대 36.6 제곱킬로미터를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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