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스마트 기기 보급 사업 전수 조사해야"
서윤덕 2022. 5. 25. 19:46
[KBS 전주]정의당 전북도당은 전주지역 식당과 카페 등에 스마트 기기를 보급한 사업과 관련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전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지난해 전북의 한 외식업중앙회 지부를 통해 전주시 상점 백 곳에 키오스크 등 스마트 기기가 지원됐지만 사용할 수 없거나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곳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급 업체 선정 과정에도 문제가 없었는지 규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대해 해당 지부 관계자는 "업체 선정 과정에 문제는 없으며, 일부 활용이 안 된 부분은 교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D-7 여론조사] 이재명 42.5%, 윤형선42.7%…김병관 28.2%,안철수 56.1%
- [속보영상] 국정원장 후보자 “대형사고 났을 때 대통령은 법적 책임 없어”
- [여심야심] ‘이대녀’ 비대위원장의 “86 용퇴” 주장에 민주당 발칵…선거 앞 파열음
- [영상] ‘서바이벌 게임’?…봉쇄 완화 중인 상하이에서 벌어진 일
- “개에 물려 사람이 죽었는데”…1년이나 걸린 수사
- 러시아 ‘괴물’, TV서 자랑했다 우크라이나에 폭파 돼
- 칸 영화제에서 상 받은 한국 영화들…이번에도?
- ‘인도태평양’이지만 인도가 빠질뻔 했다고요?
- “담당 형사다”…보이스피싱 조직 등친 30대
- IMF “지금은 2차대전 뒤 최대 위기…네 가지 해법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