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서 50대 추락해 숨져
김진룡 기자 2022. 5. 25. 19:37
25일 오후 3시30분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의 3층과 4층 사이 계단에서 미장 작업을 하던 50대 A 씨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계단에서 혼자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업장은 50억 원 미만 규모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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