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25일 MBN종합뉴스 주요뉴스
▶ ICBM·단거리 섞어 쏴…윤 대통령 NSC 주재 북한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순방 직후 대륙간탄도미사일 등 미사일 3발을 발사했습니다. 우리 군은 미군과 함께 연합 지대지 탄도미사일 실사격을 하는 등 4년 10개월 만에 공동대응에 나섰고,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주재했습니다.
▶ "핵 기폭장치 작동시험 탐지…핵실험 임박" 대통령실은 북한이 7차 핵실험 준비를 위한 기폭장치 시험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핵실험을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충북지사 김영환·제주지사 오영훈 앞서 MBN이 실시한 6·1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10%p 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허향진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 미 초등학교 총격…"학생 19명 등 21명 숨져" 미국 텍사스주의 초등학교에서 18살 고등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19명 등 21명이 숨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총기 로비에 맞서고 규제를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중학생들이 술 주문하고 '경찰 신고 협박' 경기도 의정부 일대 노래방과 주점에서 술을 주문한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중학생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7차례에 걸쳐 60만 원가량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9년 만에 육사 출신 합참의장…수뇌부 물갈이 윤석열 정부가 신임 합동참모의장에 김승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발탁했습니다. 대장급 인사 7명이 모두 바뀌었는데, 육군 출신이 합참의장이 된 건 9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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