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 강릉'의 컨트롤타워 건립사업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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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cony@nate.com)]강원 강릉시가 '미래교통복합센터 건립사업' 건축 현상설계를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총 5개 업체의 작품이 접수되어, 오는 6월 2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작을 선정한다.
첨단 미래교통을 체험하고 다양한 스마트도시 정보를 통합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강릉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미래교통복합센터는 총 공사비 106억 원(시비)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3400㎡,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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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강원 강릉시가 '미래교통복합센터 건립사업' 건축 현상설계를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총 5개 업체의 작품이 접수되어, 오는 6월 2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작을 선정한다.
첨단 미래교통을 체험하고 다양한 스마트도시 정보를 통합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강릉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미래교통복합센터는 총 공사비 106억 원(시비)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3400㎡,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한다.
기본계획 수립,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등의 사전 행정절차를 작년에 완료하였고, 이번 건축 현상설계 공모 심사 후 당선작이 결정되면 올해 10월까지 실시설계 완료 후 연내 착공하여 202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센터가 건립되면 스마트도시 강릉의 다양한 정보(교통, 방범, 안전, 환경, 재난 등)를 실시간 빅데이터로 저장하고 AI로 분석하여 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스마트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데이터 공개에도 적극 활용이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시 강릉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미래교통복합센터 운영으로 향후 대형 국제행사 개최와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복합적인 도시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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