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피스텔 공사현장서 50대 작업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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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1층 바닥에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현장 관계자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작업자가 3층에서 4층 높이 계단에서 혼자 미장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공사 규모가 50억 원 미만으로 중대 재해처벌법은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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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1층 바닥에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현장 관계자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작업자가 3층에서 4층 높이 계단에서 혼자 미장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공사 규모가 50억 원 미만으로 중대 재해처벌법은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기장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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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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