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칸 영화제 도착 알려..지구 반대편서도 팬사랑 "사과♥" [스타IN★]

[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칸 영화제 도착 소식을 전했다.

아이유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잘 도착했고 잘 잤고 잘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베어 문 사과로 얼굴을 가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유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팬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아이유는 베어 문 사과 앞에 "사과하트"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애정과 함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한 영화 '브로커'는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아이유는 칸 영화제 일정에 참여하고자 지난 24일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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