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갈수록 최진실 닮아가네..화장 지우니 母판박이 청순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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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청순 민낯을 드러냈다.
메이크업 없이 민낯을 드러낸 최준희는 20살 다운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고 최진실의 딸로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며 파워 인플루언서로 거듭난 최준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이유비의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가 3개월 만에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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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청순 민낯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SNS스토리에 "너무 졸리구 또 졸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준희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메이크업 없이 민낯을 드러낸 최준희는 20살 다운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가볍게 내린 앞머리와 청아한 분위기가 어머니와 꼭 닮아 더욱 시선을 붙든다.
뒤이어 공개한 다른 사진에서는 와전히 다른 분위기로 포즈를 취한 최준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고 최진실의 딸로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며 파워 인플루언서로 거듭난 최준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이유비의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가 3개월 만에 해지했다.
최준희는 이에 대해 "배우 꿈 무산이라기보다는 오롯이 연기만으로 제 20대를 바쳐 시간을 보내기엔 스스로 아직 준비가 아무것도 안 돼 있다"라며 "제 성격상 억압적으로 통제돼야 하는 삶도 적응이 안 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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