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586 퇴진' 또 꺼내자..책상 '쾅' 내리친 윤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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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서정욱 변호사,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선대위 대변인,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지방선거가 딱 다음 주 수요일인데 민주당 이것부터 조금 해결이 되어야 될 거 같아요. 오늘 박지현 위원장이 586 세대 용퇴론을 언급하면서 다시 한번 목소리를 키웠어요. 서정욱 변호사님, 옆에 586 의원들도 있었고 여러 이야기, 오늘 민주당 비대위 분위기가 참 뜨거웠습니다?
[서정욱 변호사]
제 개인적으로 이 박지현 위원장의 발언이요. 상당히 저는 나름대로 이게 그 진정성이 있다. 이렇게 평가하고 오히려 이제 반발하는 게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 두 가지만 예를 들면 첫째는 586 용퇴론 이제 이거는 과거에 송영길 전 대표도 본인이 국회의원 출마 더 이상 안 한다고 했잖아요. 이 말은 용퇴한다는 뜻이지 서울시장으로 바꾸어 나가겠다. 이거는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이런 이제 문제를 지적하고 있고. 그리고 이제 최강욱 의원 징계도 이걸 이게 왜 미적미적하면서 선거 뒤로 왜 미루는 겁니까? 적시에 징계해야 된다. 이런 발언들 아닙니까. 저는 비대위원장으로 모셔왔으면 상당히 존중하고 같이 반성해야 되는데 이런 내분의 모습만 보이는 게 문제다.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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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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