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피스텔 공사현장서 작업자 추락해 숨져

김선호 2022. 5. 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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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3시 4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 1층 바닥에 50대 작업자 A씨가 쓰러진 것을 공사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A씨는 공사장 3∼4층 계단에서 홀로 미장 작업을 하다가 1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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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고가 발생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5일 오후 3시 4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 1층 바닥에 50대 작업자 A씨가 쓰러진 것을 공사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A씨는 공사장 3∼4층 계단에서 홀로 미장 작업을 하다가 1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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