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오피스텔 공사장서 50대 작업자 추락사

이유진 기자 2022. 5. 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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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3시3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오피스텔 공사장 3~4층 높이에서 미장을 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혼자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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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금액 50억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미적용
사고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5일 오후 3시3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오피스텔 공사장 3~4층 높이에서 미장을 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혼자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사업장은 공사금액이 50억원 미만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경찰 관계자가 전했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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