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고 이예람 중사 특검' 특별검사보 3명 임명
권오석 2022. 5. 25.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고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수사를 맡은 안미영 특별검사의 요청으로 유병두·이태승·손영은 변호사를 특별검사보로 임명했다.
현행 특검법에 따르면, 특검은 7년 이상 활동한 변호사 가운데 특검보 후보자를 4명 이내로 선정해 대통령에게 추천할 수 있다.
대통령은 추천일로부터 3일 이내에 특검보를 임명해야 한다.
안 특검은 수사팀을 구성하면서 사무실이 마련되는 대로 사망사건 수사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미영 특검 요청으로 유병두·이태승·손영은 변호사 임명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고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수사를 맡은 안미영 특별검사의 요청으로 유병두·이태승·손영은 변호사를 특별검사보로 임명했다.
대변인실은 이날 취재진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행 특검법에 따르면, 특검은 7년 이상 활동한 변호사 가운데 특검보 후보자를 4명 이내로 선정해 대통령에게 추천할 수 있다. 대통령은 추천일로부터 3일 이내에 특검보를 임명해야 한다.
안 특검은 수사팀을 구성하면서 사무실이 마련되는 대로 사망사건 수사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원책, 한동훈 '왕장관' 논란에 "바보짓"...박지현 사과는 "배후 있어"
- 최악 폭염 온다는데...에어컨 못 켤 수도 있다?
- 뿔난 개딸들 "'트로이 목마' 박지현, 김건희보다 더 싫다"
- "우크라 난민 받아줬더니…내 남편과 바람났다"
- '생활고'에 아들 둘 살해한 엄마 '혐의 인정'…"정말 잘못했다"
- "김만배, 곽상도 향해 '돈이 없는데 어쩌라는 거냐' 언성"
- (영상) 좌회전하던 버스가 끼어들기? 과잉 단속 논란에 경찰은…
- 함소원 "둘째 임신한 줄도 몰랐는데…병원 권유로 수술" 오열
- [단독]‘18년 전 성폭행 미투’…유명 영화감독, 맞고소 취하
- “586 퇴장” 박지현 후폭풍…회의서 터진 ‘86 중진’들의 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