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굿즈 대신 열이굿즈?..윤석열 시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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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소종섭 아시아경제 정치에디터,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김종석 앵커]
본인을 대통령 할아버지라고 표현을 했네요. 구자홍 차장, 대통령 이름 단 시계가 나오긴 한 거보니 이제 대통령이 진짜 바뀌기는 한 것 같습니다. 오늘 국민희망대표단, 취임식 때 참석했던 인물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서 직접 기념 시계를 선물했는데 배우 오영수 씨는 청와대를 보고 여기를 보니까 참 소박하고 아름답다. 시계를 받으면서 이런 인상평을 남겼더라고요?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네.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이제 여러 가지 평가가 있습니다만 최근 보이는 행보를 보면 참 소탈하고 상당히 실용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청와대 이전 이후에, 오늘 행사 같은 경우는 이제 취임식 A/S, 애프터 서비스 행사다 이렇게 볼 수 있을 텐데요. 당시에 20대 대통령을 상징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상징하는 20명의 대표와 함께 이 취임식장에 올랐거든요.
그 20명을 청와대 관저로 초청해서 기념품으로 제작한 대통령 시계도 선물하고 또 그리고 오찬도 함께하는 모습인데요. 이제 이런 모습이 윤석열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이제 공포하고 또 함께 집무실도 보여주고 새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과거 같으면 집무실에서 저렇게 하기보다는 주로 이제 영빈관에 초청해서 행사를 했었는데 지금은 영빈관을 국민 품으로 돌렸기 때문에 아마 집무실에서 직접 손님을 맞고 집무실을 이렇게 안내하고. 뭐랄까요. 새로운 모습이 이제 많이 조금 보인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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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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