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대전현충원서 묘역정화 봉사
백유진 2022. 5. 25. 19:05
6월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고귀한 보훈 정신 되새겨"
한전원자력연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5일 대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헀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날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포함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태극기 꽂기와 묘역 주변 잡초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14년 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협약을 맺고 매년 묘역정화 봉사활동과 국군장병 격려 성금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국가를 위해 큰 희생과 공헌하신 분들의 고귀한 보훈 정신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선공후사 정신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
- 與 의원들, 이재명 1심 유죄에 "대표직 사퇴하고 반성해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