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기다렸다" '마녀2' 메인 예고편부터 '들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 마녀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영화 '마녀 2'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방독면을 쓴 정체불명의 무리에게 습격을 당해 초토화된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첫 발을 내딛는 '소녀'(신시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소녀'의 공식 명칭은 'Ark 1 Datum point',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존재로 '마녀 유니버스' 기원에 대한 단서를 예고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새로운 마녀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영화 '마녀 2'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화제다.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새로운 마녀의 실체가 담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방독면을 쓴 정체불명의 무리에게 습격을 당해 초토화된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첫 발을 내딛는 ‘소녀’(신시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소녀’의 공식 명칭은 ‘Ark 1 Datum point’,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존재로 ‘마녀 유니버스’ 기원에 대한 단서를 예고한다. 이어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장’(이종석)이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을 향해 “누가 꺼내줬을까요? 그 애”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져 ‘소녀’의 실종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우연히 만난 ‘경희’(박은빈), ‘대길’(성유빈) 남매의 도움으로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가던 ‘소녀’ 앞에 그녀를 위협하는 존재들이 차례로 등장해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소녀’의 행방을 쫓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과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 그리고 의문의 4인까지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이 선보일 거침없는 활약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모든 것의 시작, 또 다른 마녀가 깨어난다”는 카피와 함께 시작되는 한층 화려하고 강력해진 액션은 더욱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쾌감을 선사하며 '마녀'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녀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