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측 "8기 정숙, 조선족 아닌 한국인..연변에 이모 있어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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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 제작진이 8기 정숙이 조선족 출신이란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나는 솔로' 남규홍 PD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커뮤니티를 통해 "현재 방송 중인 8기 출연자 정숙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과 억측 때문에 본인이 상처와 스트레스를 받아서 제작진이 부득이하게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8기 정숙을 둘러싼 조선족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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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 제작진이 8기 정숙이 조선족 출신이란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나는 솔로' 남규홍 PD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커뮤니티를 통해 "현재 방송 중인 8기 출연자 정숙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과 억측 때문에 본인이 상처와 스트레스를 받아서 제작진이 부득이하게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8기 정숙을 둘러싼 조선족 의혹을 부인했다.
남 PD는 "일부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서 떠돌고 있는 정숙의 '중국인 의혹' '조선족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숙은 충남 청양이 고향인 한국인이다. 중국으로 유학가기 전 서울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녔고 14세 때 중국으로 가서 가야금과 중국어를 배우고 3년 반 유학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8세에 귀국하여 검정고시를 거쳐 정시와 가야금실기 시험을 통해 정식으로 중앙대 국악대 국악관현악과(가야금전공)를 입학하고 졸업했다"며 "정숙이 가야금을 배우러 연변 예술학교에 유학을 간 것은 연변에 아는 지인을 둔 큰 이모 때문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8기 정숙이 들고 나온 가야금이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12현 가야금이 아니란 지적에 대해 남 PD는 "그곳에서 정숙이 배운 가야금은 우리나라 전통악기 '12현 가야금'이 아닌 12현 가야금을 개량한 '25현 개량가야금'으로 중국 내에서는 연변에서만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며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의 대학생(한예종, 중앙대 등)들도 교환학생으로 25현 가야금을 배우러 연변으로 유학길에 오르는 일이 드물지 않았다고 한다"고 해명했다.
'나는 솔로' 측은 "제발 흥미 위주의 낭설과 루머를 유튜브나 커뮤니티를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상황은 자제해달라"면서 "'나는 솔로' 프로그램과 출연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있다면 악플과 비방 대신 따스한 말과 응원 메시지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원하는 솔로남녀들이 일정 기간 같은 곳에서 지내며 사랑을 찾는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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