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민주당, 박지현 내세워 영웅 대접하더니 이젠 토사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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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기간 영웅 대접하던 박지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토사구팽하고 있다며 이것이 여성과 청년을 위한다고 외쳤던 민주당의 본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박 위원장을 내세워 대리 읍소를 시키더니 오늘은 고성을 터트리며 반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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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기간 영웅 대접하던 박지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토사구팽하고 있다며 이것이 여성과 청년을 위한다고 외쳤던 민주당의 본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박 위원장을 내세워 대리 읍소를 시키더니 오늘은 고성을 터트리며 반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말로는 혁신하겠다고 하면서 정작 내부의 문제제기마저 틀어막는 이중적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다르다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충분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고, 능력을 입증하면 더 많은 기회를 열어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과연 누가 청년과 여성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지, 누가 소수자를 혐오하는 정치를 하고 있는지 민주당이 책임 있는 답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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