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기업들의 관심'..'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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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지원사업'에 SK, 롯데, 유한킴벌리 등 3개사가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SK는 필리핀, 롯데는 인도네시아, 유한킴벌리는 몽골에서 각각 레드플러스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타당성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레드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추가 공모에 선정된 기업에는 5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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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1개 민간기업 추가 모집
산림청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지원사업'에 SK, 롯데, 유한킴벌리 등 3개사가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레드플러스는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을 뜻한다.
SK는 필리핀, 롯데는 인도네시아, 유한킴벌리는 몽골에서 각각 레드플러스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타당성조사를 실시한다. 기업들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림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산림청은 오는 31일까지 1개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올해 레드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추가 공모에 선정된 기업에는 5000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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