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up.live] '복수' 노리는 서울, 로테이션 가동..제주는 총력전

정지훈 기자 2022. 5. 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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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부분적인 로테이션, 제주는 총력전이다.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는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FA컵 2022' 4라운드(16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과 제주는 지난 3월 19일 맞대결을 펼쳐 제주가 서울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복수를 노리는 서울이 제주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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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상암)]


서울은 부분적인 로테이션, 제주는 총력전이다.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는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FA컵 2022’ 4라운드(16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과 제주는 지난 3월 19일 맞대결을 펼쳐 제주가 서울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당시 서울은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인해 제대로 된 스쿼드를 꾸릴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투혼을 발휘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복수를 노리는 서울이 제주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4-1-4-1 포메이션을 사용하는 서울은 조영욱을 비롯해 권성윤, 임민혁, 팔로세비치, 강성진, 조지훈, 고광민, 오스마르, 이상민, 윤종규, 양한빈을 선발로 투입한다.


원정팀 제주는 총력전이다.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 제주는 주민규를 비롯해 제르소, 링, 조성준, 김봉수, 최영준, 김오규, 김경재, 정운, 이지솔, 김동준을 선발로 내세운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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