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망주 데인 스칼렛과 2026년까지 재계약
이상필 기자 2022. 5. 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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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유망주 스트라이커 데인 스칼렛과 재계약했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각) 스칼렛과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토트넘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꼽히며, 벌써 7번의 1군 경기에 출전했다.
스칼렛과의 재계약을 통해 토트넘은 팀의 미래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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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유망주 스트라이커 데인 스칼렛과 재계약했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각) 스칼렛과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다.
스칼렛은 2004년생으로 이제 만 18세의 유망주다. 현재 토트넘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꼽히며, 벌써 7번의 1군 경기에 출전했다.
또한 잉글랜드 U-19 대표팀에도 발탁돼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 여름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유로피언 챔피언십에서는 5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다.
스칼렛과의 재계약을 통해 토트넘은 팀의 미래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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