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치우 탈퇴로 6인 체제 "전속계약도 해지..개인 사정 있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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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의 치우가 팀을 탈퇴했다.
GF엔터테인먼트는 "킹덤 멤버 치우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함을 알려드린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치우의 탈퇴에 따라 향후 킹덤은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킹덤(KINGDOM) 멤버 치우(CHIWOO)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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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킹덤의 치우가 팀을 탈퇴했다. 소속사와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GF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치우의 탈퇴 및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GF엔터테인먼트는 "킹덤 멤버 치우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함을 알려드린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치우의 탈퇴에 따라 향후 킹덤은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킹덤은 2021년 2월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자한·치우 등 7인조로 데뷔했다. 작사·작곡·안무는 물론이고 4개 국어 구사를 비롯해 다양한 재능을 갖춘 실력파 멤버들로 주목받았다.
지난 3월 31일 네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을 발표하고 '승천'으로 활동했다. 킹덤의 최근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4'는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만으로 초도 물량 2만 장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승천'은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싱글 차트 3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오르는 등 성과도 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GF엔터테인먼트입니다.
킹덤(KINGDOM) 멤버 치우(CHIWOO)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함을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향후 킹덤은 6인 체제로 활동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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