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세금신고 서비스 'SSEM', 누적 다운 80만 돌파

사진제공=널리소프트

널리소프트(대표 천진혁)는 자사의 AI(인공지능)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쎔'(SSEM)이 최근 앱(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80만 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쎔'은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세금 신고 앱이다. 최근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업그레이드 버전인 '4.0 버전'을 선보였다. 업체 측은 "쎔의 급격한 성장은 '편리한 사용법'과 '월 결제 없는 저렴한 비용'이란 서비스 경쟁력 때문"이라며 "팬데믹 속에서 비대면 세금 신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과 세무 비용을 아끼고자 하는 니즈도 쎔을 성장시킨 원동력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천진혁 널리소프트 대표는 "사용자 입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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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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