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도 여권 찾더니..오상진, 영국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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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이 영국으로 가족 모두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오상진은 "여행이란 건 가기 전의 설렘부터라고 했던가. 이것저것 꿀템들 사면서 즐겁게 한 달 잘 보내야지!짤방은 3년 전 찍은 비틀즈 앨범의 그 횡단보도 #오상진의여행스타그램"이라 덧붙이며 영국에서 한 달살이를 할 근황을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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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오상진이 영국으로 가족 모두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상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영국의 유명가수 비틀지의 앨범자켓 거리로 유명한 곳에서 비틀즈 멤버들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는 그가 3년 전 영국에서 지낸 모습으로 보인다.
오상진은 "가족 휴가 일정을 확정했다. 비행기를 타고 저 멀리 떠나본지 언 2 년 반, 표를 끊기 위해 어디 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여권을 한참 찾아야 했다"며 오랜만에 해외로 떠나게 된 설렘과 함께 "아기는 비행기를 탄 적도, 사실 멀리 가 본적도 없는지라 심히 걱정이 앞서지만, 처음이 없다면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으니 그저 잘 되려니 하고 떠나보려 한다. (선배 부모님들의 뱅기 탑승 조언 환영 )"라며 걱정 섞인 목소리도 전했다.
오상진은 "여행이란 건 가기 전의 설렘부터라고 했던가. 이것저것 꿀템들 사면서 즐겁게 한 달 잘 보내야지!짤방은 3년 전 찍은 비틀즈 앨범의 그 횡단보도 #오상진의여행스타그램"이라 덧붙이며 영국에서 한 달살이를 할 근황을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결혼 5년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잉꼬부부 근황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딸과 함께 가족 모두 해외를 떠날 준비를 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후배 김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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