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정선 방문 지지 유세

유주현 2022. 5. 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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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는 25일 정선읍 신협 사거리에서 정선군민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전희경 전 국회의원, 김기철 도의원 후보, 김영덕 정선군의원 가선거구 후보도 참여해 지지 유세를 펼쳤다.

전희경 전 국회의원도 김진태 도지사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전 전의원은 "저는 정선 전씨로 정선에 와서 선거운동 할 자격이 있다"며 "정의감 넘치고 좌고우면하지 않는 뚝심의 김진태 후보를 도지사로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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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는 25일 정선읍 신협 사거리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는 25일 정선읍 신협 사거리에서 정선군민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전희경 전 국회의원, 김기철 도의원 후보, 김영덕 정선군의원 가선거구 후보도 참여해 지지 유세를 펼쳤다. 김진태 후보는 “정선도 민주당에 군수 뺏기고 도지사도 12년째 뺏기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잘하지 못해 5년만에 대통령을 뺏어 온 만큼 이번에는 국민의힘 도지사와 군수를 당선시켜 일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강원도청에는 정선출신 공무원들이 요직을 많이 차지하고 있다”며 “도지사가 되면 정선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확실하게 챙겨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

▲ 국민의힘 전희경 전 국회의원은 25일 정선읍 신협 사거리에서 김진태 도지사 후보 찬조 지지 연설을 했다. 

전희경 전 국회의원도 김진태 도지사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전 전의원은 “저는 정선 전씨로 정선에 와서 선거운동 할 자격이 있다”며 “정의감 넘치고 좌고우면하지 않는 뚝심의 김진태 후보를 도지사로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전 전의원은 “지난 대선은 도둑 잡는 검사하고 전과 있는 범죄자와의 싸움이었는데 강원도의 지방선거가 그 때와 똑같다”며 “도둑잡는 검사출신 김진태 후보와 나라법 어기고 도민을 대표하겠다고 하는 상대방 후보와의 싸움”이라고 강조했다. 전 전의원은 “김진태 후보를 당선시켜 강원도민의 자존심도 살리고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 있다는 거, 열심히 하는 사람은 반드시 도민과 국민이 지켜주고 살려준다는 것을 투표로써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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