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 평택시장 후보 "삼성전자와 언제든 협의"

경기=박광섭 기자 2022. 5. 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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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호 경기 평택시장 후보가 25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언제든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지난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삼성전자 방문은 평택이 안보동맹의 상징에서 경제동맹으로의 역할이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 뒤 "중앙정부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만큼 시장에 당선된다면 삼성전자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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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호 경기 평택시장 후보가 25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언제든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지난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삼성전자 방문은 평택이 안보동맹의 상징에서 경제동맹으로의 역할이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 뒤 "중앙정부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만큼 시장에 당선된다면 삼성전자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국민의힘 최호 경기 평택시장 후보가 25일 오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했다./사진제공=최호 후보 캠프

이어 "올 1월 반도체 특별법인 '국가 첨단 전략산업지원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평택시도 조례개정이 필요하면 적극 개선하겠다"라면서 "규제를 과감하게 철폐해 아이디어가 넘치는 젊고 역동적인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후보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 △삼성전자와 브레인시티를 연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 △창업 타운 조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열린 시민 공간 조성 등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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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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