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한국 방어에 대한 美의 변함없는 약속 재확인"

이지예 입력 2022. 5. 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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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24일(현지시간)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통화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양측은 북한의 불안정을 조성하는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규탄하고 긴밀한 공조를 계속 구축하자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설리번 보좌관은 한국 방어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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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설리번·김성한 통화…북한 탄도미사일 규탄

[워싱턴=AP/뉴시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2022.03.23.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미국 백악관은 24일(현지시간)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통화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양측은 북한의 불안정을 조성하는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규탄하고 긴밀한 공조를 계속 구축하자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설리번 보좌관은 한국 방어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우리 대통령실도 김 실장과 설리번 보좌관이 통화를 하고 북한의 도발과 관련한 대응을 조율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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