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랜드 더리터,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컵홀더 캠페인 진행

허남이 기자 2022. 5. 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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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5월 말까지 신청하는 근로·자녀 장려금제도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리터는 부산지방국세청과 협업하여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 내 더리터 가맹점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 안내문구가 삽입된 '컵홀더'를 지급한다.

'근로·자녀 장려금제도'는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 양육비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장려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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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5월 말까지 신청하는 근로·자녀 장려금제도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더리터

더리터는 부산지방국세청과 협업하여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 내 더리터 가맹점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 안내문구가 삽입된 '컵홀더'를 지급한다.

'근로·자녀 장려금제도'는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 양육비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장려금이다. 정기 신청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간편하게 ARS전화나 손택스(모바일앱 설치)로 신청 가능하다.

근로장려금은 재산이 2억 원 미만이고, 연간소득이 일정 금액 미만(단독가구 2,200만 원, 홑벌이가구 3,200만 원, 맞벌이가구 3,800만 원)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그리고 소득에 따라 3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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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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