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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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1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성연정 센터장은 "아동권리를 보장해 여수 아이들이 행복하고, 나아가 여수가 아동청소년 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이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동권리를 보장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아동학대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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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1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94개소 318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의역할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어린이집에서 영유아 성행동문제 예방 ▲아동 성폭력 및 실종 예방교육을 다뤘다.
이어 '아동인권 선도 어린이집 선포식'을 진행하며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강조했다.
센터는 "아동학대가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대처법,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교육만족도는 80%로, 이에 따라 향후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연정 센터장은 "아동권리를 보장해 여수 아이들이 행복하고, 나아가 여수가 아동청소년 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이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동권리를 보장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아동학대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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