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치우, 전속 계약 해지→그룹 탈퇴 "개인 사정" [전문]
2022. 5. 25. 18:1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킹덤(KINGDOM)이 6인조로 재편된다.
25일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킹덤 멤버 치우(CHIWOO)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향후 킹덤은 6인 체제로 활동 예정"이라고 전했다.
킹덤은 자한, 아이반, 아서, 치우, 단, 루이, 무진으로 구성된 7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2021년 2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3월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History Of Kingdom : Part Ⅳ. DANN)'을 발매했다.
▲이하 GF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GF엔터테인먼트입니다.
킹덤(KINGDOM) 멤버 치우(CHIWOO)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함을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향후 킹덤은 6인 체제로 활동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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