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 초대 대변인, 방송 정치분석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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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사키 전 백악관 대변인(사진)이 공직을 떠난 지 열흘여 만에 MSNBC 방송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MSNBC는 24일(현지시간) 사키 전 대변인이 올해 가을 NBC의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 출연하며, MSNBC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피콕'에서 내년 1분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키 전 대변인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동시에 초대 백악관 대변인을 맡아 1년4개월간 재직하다 지난 13일 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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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사키 전 백악관 대변인(사진)이 공직을 떠난 지 열흘여 만에 MSNBC 방송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MSNBC는 24일(현지시간) 사키 전 대변인이 올해 가을 NBC의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 출연하며, MSNBC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피콕’에서 내년 1분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중간선거 등에서 정치분석가로 활동하게 된다.
사키 전 대변인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동시에 초대 백악관 대변인을 맡아 1년4개월간 재직하다 지난 13일 사직했다. 그는 이날 “국무부부터 백악관에 이르기까지와 그 이전 전국적인 선거 캠페인 경험은 나의 통찰력과 관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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