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9일만 스타팅' 트레이드생 장준원 8번-3B 출전.. 황재균 제외[창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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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장준원(27·kt wiz)이 639일 만에 선발로서 1군 경기에 임한다.
kt는 25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5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장준원의 선발 출전 그리고 주전 3루수 황재균의 휴식이 눈에 띈다.
장준원의 마지막 선발 출전은 LG 소속이던 지난 2020년 8월 24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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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장준원(27·kt wiz)이 639일 만에 선발로서 1군 경기에 임한다.
kt는 25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5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날(24일) 경기에서 2-1로 앞서던 경기를 9회말 동점 허용, 10회말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 허용으로 2-3 역전패를 당한 kt는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kt 이강철 감독은 이날 경기에 임할 라인업을 발표했다. kt는 조용호(우익수)-오윤석(2루수)-김민혁(좌익수)-박병호(1루수)-장성우(포수)-김준태(지명타자)-배정대(중견수)-장준원(3루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투수는 고영표이며 상대 NC 선발은 드류 루친스키다.
장준원의 선발 출전 그리고 주전 3루수 황재균의 휴식이 눈에 띈다. 장준원은 지난 21일 kt가 LG 트윈스에 2023년 신인 5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받아온 내야 유틸리티 자원이다. 전날(24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장준원은 10회초 대주자로 투입되며 이적 후 첫 출전 및 올시즌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그 기세를 이어 이날은 스타팅에 이름을 올리며 기회를 부여받았다.
장준원의 마지막 선발 출전은 LG 소속이던 지난 2020년 8월 24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이었다. 이후 639일 만의 스타팅 출전이다.
한편 장준원의 투입에 따라 주전 3루수 황재균이 휴식한다. 이강철 감독은 "황재균이 타격 컨디션이 좀 안 좋다. 이날은 휴식 차원에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황재균은 최근 5경기에서 21타수 3안타로 방망이가 다소 주춤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luck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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