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고객중심 사고 필수..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해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객 중심으로 사고해야 한다. 회사 미래가치 제고를 위해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해 달라."
NH투자증권 임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금융투자회사 혁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새로운 사업 영역을 아우르기 위해 '차별적 포지셔닝 구축', '신사업 발굴',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자문 역량 강화'라는 3가지 키워드를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사진)이 임원들에게 주문한 내용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진행한 임원 워크숍에서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사고해야 한다. 회사의 미래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갖춰 나가야 할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NH투자증권 임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금융투자회사 혁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새로운 사업 영역을 아우르기 위해 '차별적 포지셔닝 구축', '신사업 발굴',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자문 역량 강화'라는 3가지 키워드를 선정했다.
NH투자증권은 이를 위해 핵심 사업 부문의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세무 관련 고객 니즈가 확대됨에 따라 고액 자산가부터 플랫폼 기반의 세무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Tax센터'를 신설했고 중소기업 대상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와 관련한 사내 공조 영업을 전담하는 SME(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부를 신설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자본시장 '넘버 원(No 1)' 플랫폼 플레이어를 위해 신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지난 연말 수탁부를 신설하고 올해 안에 증권사 최초로 수탁비즈니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탄소금융TF를 신설하여 탄소 금융사업에 본격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