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치우, 갑작스러운 탈퇴 선언 "개인 사정으로 계약 해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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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 치우 씨가 팀을 떠난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25일 "킹덤 멤버 치우 씨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치우 씨의 개인 영상통화 사인회에 당첨된 팬분들께는 음반사 측에서 전체 환불해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킹덤은 지난해 2월 대형 퍼포먼스를 강점으로 앞세운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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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 치우 씨가 팀을 떠난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25일 "킹덤 멤버 치우 씨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킹덤은 오는 27일과 29일 예정됐던 팬 사인회부터 6인 체제로 활동한다. 소속사는 "치우 씨의 개인 영상통화 사인회에 당첨된 팬분들께는 음반사 측에서 전체 환불해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킹덤은 지난해 2월 대형 퍼포먼스를 강점으로 앞세운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했다. 7개 나라의 7개 왕의 이야기를 독창적인 음악과 탄탄한 퍼포먼스로 풀어내는 콘셉트로 지난해 7월, 10월, 올해 3월까지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제공 = OSEN]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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