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 글로벌', 다큐멘터리로 'P2E' 생태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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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미르4 글로벌 이용자들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P2E' 생태계를 조명했다.
위메이드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르4' 글로벌 이용자들의 인터뷰가 담긴 다큐멘터리 'Why we love MIR4' 2부 'Earn'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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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위메이드가 미르4 글로벌 이용자들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P2E' 생태계를 조명했다.
위메이드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르4' 글로벌 이용자들의 인터뷰가 담긴 다큐멘터리 ‘Why we love MIR4’ 2부 'Earn'을 공개했다.
지난 1부 PLAY를 통해서 글로벌 이용자들이 '미르4' 글로벌을 사랑하는 이유가 소개됐다면, 이번 편에서는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된 '미르4' 글로벌의 P&E(Play and Earn) 생태계를 경험하는 이용자들의 모습과 P&E의 전반적인 영향력이 화면으로 공개됐다.
영상에 출연한 이용자 중 몇몇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미르4' 글로벌과 함께 극복했다고 밝혔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누린 재미가 경제적 이익으로 이어진 것이다. 대만에 거주하며 사진작가 일을 하던 한 이용자는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자 밖으로 나가 일을 할 수 없었다. 그때 가상화폐, 블록체인 게임에 대해 알게 됐다. '미르4' 글로벌 덕분에 전업 게이머가 될 결심을 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미국에서 '미르4' 글로벌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는“게임의 이상적인 진화라고 생각한다. 게임을 하며 투자한 시간과 노력의 결과에 대해 '미르4'가 가치를 부여해줬다”고 말하며 P&E에 대한 생각을 풀어놓기도 했다. 필리핀 이용자는 “우리의 노력과 파밍은 더 좋은 이익을 얻어야 한다.”며 캐릭터가 성장할수록 높은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용자들은 처음에는 돈을 버는 게임이라는 것에 매력을 느꼈지만, 플레이를 시작하는 순간에는 게임에 매료되기도 했다며 게임 플레이에 대한 시간과 노력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한다.
캐릭터 NFT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아메리카에 거주 중인 한 이용자는 “'미르4' 글로벌은 유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캐릭터가 일정 조건 이상으로 강해지면 NFT로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 있다. 전투력이 상승하면 가격도 뛴다”며 다양한 Earn(경제적 이익)의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미르4' 글로벌에서는 레벨 60 이상, 전투력 10만 이상인 캐릭터에 대해 NFT 생성이 가능하며 만들어진 NFT는 디지털 카드 형태로 저장돼 소유하거나 거래할 수 있다.
이처럼 '미르4'에는 흑철이라는 핵심 자원을 채굴해서 토큰으로 변경하는 방식 이외에도 Earn(경제적 이익)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다. 캐릭터를 성장시켜 NFT화해 거래하거나, 캐릭터 NFT 스테이킹 시스템 ‘미라지’ 참여, 하이드라 스테이킹 시스템 등이 그 예이다. 단순히 사고팔고의 방식이 아닌 그 속에서 다양한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에 게임을 플레이하면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P&E가 가능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미르4' 글로벌의 완성도 높은 게임성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아시아 지역의 한 이용자는 “지금까지의 블록체인 게임은 대부분 블록체인 게임을 기반으로 게임 기획에 도전한 경우였다. 그렇지만 <미르4>글로벌은 게임 기획을 잘하는 게임 회사가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작품으로 다른 블록체인 게임보다 흥미롭다” '미르4' 글로벌이 가진 게임의 깊이를 설명했다.
한편 '미르4' 글로벌은 지난해 8월 정식 출시된 이후 현재 전 세계 총 229개 서버를 운영 중이며, 글로벌 동시 접속자 수 140만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높은 게임성과 안정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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