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판교 맞춤 미래형 매장 오픈

최재성 2022. 5. 25.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25일 로컬라이징(지역화)과 디지털라이징(디지털화) 등 차세대 전략을 적용한 미래형 매장 '랩 오브 파리바게뜨'를 경기 성남시 판교에 오픈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의 브랜드 가치에 각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과 개성을 더해 차별화된 매장과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구소 콘셉트, AI 혁신서비스
디지털화 종이 없는 친환경 매장
파리바게뜨가 25일 판교에 오픈한 미래형 매장 '랩 오브 파리바게뜨'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25일 로컬라이징(지역화)과 디지털라이징(디지털화) 등 차세대 전략을 적용한 미래형 매장 '랩 오브 파리바게뜨'를 경기 성남시 판교에 오픈했다.

파리바게뜨는 새로운 전략을 앞세워 각 지역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지역 차별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랩 오브 파리바게뜨'가 첫 시도다.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 앞에 문을 연 '랩 오브 파리바게뜨'는 '연구소(LAB)' 콘셉트의 매장으로, 파리바게뜨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IT기업들이 몰려 있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 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매장에 적용했다. 내부 벽면에는 LG디스플레이와의 협업으로 투명 OLED를 설치해 시각적인 효과를 강조했다. 무인 픽업박스와 무인 결제시스템 등 다양한 비대면 시스템을 적용했다. 홍보물과 네임택 등을 디지털로 바꿔 페이퍼리스(종이 없는) 매장을 실현함으로써 친환경적 가치를 더했다.

운영 측면에서는 유동인구와 상권 정보, 판매 데이터, 날짜, 날씨 등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최적의 주문량을 결정하는 'AI 스마트주문 시스템'을 적용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의 브랜드 가치에 각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과 개성을 더해 차별화된 매장과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