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 날려줄 롯데리아 할매니얼 간식

최재성 2022. 5. 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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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의 대표 메뉴 '불고기버거'가 출시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17년 만에 K-푸드 불고기를 활용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 인기를 얻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최근 광양식 불고기 패티를 토핑한 '불고기 4DX'를 대형 상권의 5개 매장에서 한 달 간 테스트 판매한 후 내놨다.

롯데리아는 버거 신메뉴에 이어 K-푸드, K-간식 아이템 '꽈배기'를 활용한 추억의 디저트와 드링크 메뉴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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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미숫가루 라떼 MZ공략
30주년 불고기버거 라인업 강화
롯데리아 트위스트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 '불고기버거'가 출시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17년 만에 K-푸드 불고기를 활용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 인기를 얻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최근 광양식 불고기 패티를 토핑한 '불고기 4DX'를 대형 상권의 5개 매장에서 한 달 간 테스트 판매한 후 내놨다. 론칭 1주일 동안 예상보다 30% 이상 더 팔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리아는 버거 신메뉴에 이어 K-푸드, K-간식 아이템 '꽈배기'를 활용한 추억의 디저트와 드링크 메뉴도 선보였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외형의 변화를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자 꽈배기 2종과 미숫가루 라떼를 출시했다. 한 달 만에 30만개 넘게 팔려 단일 디저트 메뉴 판매량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한국적 신메뉴를 통해 익숙함을 바탕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메뉴를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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