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572명 신규 확진..보름째 1000명 이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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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72명이 발생했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11일부터 이날까지 보름째 1천 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5천608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3천569명으로, 이 중 3천544명이 재택 치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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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에서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72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는 130명 줄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79명, 남구 209명, 동구 70명, 북구 127명, 울주군 87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11일부터 이날까지 보름째 1천 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5천608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3천569명으로, 이 중 3천544명이 재택 치료자다.
나머지 25명은 입원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243개) 대비 가동률은 10.3%다.
울산 인구 대비 백신 3차 접종률은 63.9%, 4차 접종률은 5.3%를 기록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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