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륵상에 전영애 명예교수
이진한 2022. 5. 25. 18:00
사단법인 한독협회가 제11회 이미륵상 수상자로 독문학자이자 괴테 연구자인 전영애 서울대 명예교수(사진)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전 교수는 괴테 시 770여 편을 15년간 번역했고, 괴테가 쓴 '파우스트'와 헤르만 헤세 소설 '데미안' 등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진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가운 돌도 예술로…60년 펼친 `반전의 미학`
- 6년전 `햄릿` 배우들 다시 뭉쳤다…배역만 달라졌을뿐
- 中 탕웨이·日 고레에다 기용…국경 허무는 韓영화
- "일본서 반입한 고려불상 진품 여부 가려야"
- 리움, 아트스펙트럼 작가상에 차재민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롯데는 어쩌다 ‘지친 거인’이 됐나 [스페셜리포트]
- 8억 뜯긴 피해자 김준수… 녹취 논란에 “마약 無·2차 가해 멈춰라”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