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륵상에 전영애 명예교수

이진한 2022. 5. 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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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독협회가 제11회 이미륵상 수상자로 독문학자이자 괴테 연구자인 전영애 서울대 명예교수(사진)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전 교수는 괴테 시 770여 편을 15년간 번역했고, 괴테가 쓴 '파우스트'와 헤르만 헤세 소설 '데미안' 등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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