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18살 총 구매는 잘못..총기 로비 맞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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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기 난사 참극과 관련해 상식적인 총기 소지법 개정을 방해하거나 지연시키는 총기 단체 로비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18세 청소년이 총기를 살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역설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총기 구매 가능 나이를 현행 18살에서 21살로 올려야 한다는 여론이 많지만, 총기 관련 로비 단체에 번번이 막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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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기 난사 참극과 관련해 상식적인 총기 소지법 개정을 방해하거나 지연시키는 총기 단체 로비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18세 청소년이 총기를 살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역설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총기 구매 가능 나이를 현행 18살에서 21살로 올려야 한다는 여론이 많지만, 총기 관련 로비 단체에 번번이 막히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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