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상승 잡기 위해 농가 사료비 1.5조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 상승세와 관련해 농가에 사료 구매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경기도 안성의 축산물 생산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최근의 돼지고기 도매가격 상승세는 사료비와 육류 수입단가 등이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농식품부는 농가 사료 지원 등과 관련한 예산을 기존 3,550억 원에서 추경을 통해 1조 5천억 원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 상승세와 관련해 농가에 사료 구매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경기도 안성의 축산물 생산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최근의 돼지고기 도매가격 상승세는 사료비와 육류 수입단가 등이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농식품부는 농가 사료 지원 등과 관련한 예산을 기존 3,550억 원에서 추경을 통해 1조 5천억 원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배합사료의 평균 가격은 ㎏당 604.9원으로 2020년 동기 대비 26.2%,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15.2% 각각 올랐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