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 '송도더테라스점' ' 충북진천점' 25일 동시오픈

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는 인천 송도에 송도 3호점인 송도더테라스점과 충북 3호점인 충북진천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창업 시장의 리오프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미카도스시

미카도스시는 건강한 외식 문화를 바탕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초밥의 맛과 품질에 집중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던 상황 속에서도 전국의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한 홍보물을 무상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전년대비 22% 상승된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당사는 지난 2016년 직영 1호점의 개업을 시작으로 전국 프랜차이즈 확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복수점포 운영점주 비율이 37.5%로 전년대비 3.5% 상승하여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더욱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 전국 60여 개의 가맹점과 함께 노력하며 발전하는 등 프랜차이즈 운영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1년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농림축산부장관상을 수상하여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Korea Top Award'에서 고객감동브랜드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등 외식업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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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에디터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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