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김진표 의원 "육동한 후보, 춘천의 미래 우뚝 세울 손흥민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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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의 더불어민주당 김진표(경기 수원무)의원이 25일 같은당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허영 의원과 함께 춘천 중앙로 로터리 인근 육 후보 사무실을 찾아 "일은 일머리가 있어야 잘한다고 한다. 결국 일을 해본 사람이 잘한다"라며 "육 후보는 미래의 춘천을 우뚝 세울 손흥민 같은 역량을 가졌다"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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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의 더불어민주당 김진표(경기 수원무)의원이 25일 같은당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허영 의원과 함께 춘천 중앙로 로터리 인근 육 후보 사무실을 찾아 “일은 일머리가 있어야 잘한다고 한다. 결국 일을 해본 사람이 잘한다”라며 “육 후보는 미래의 춘천을 우뚝 세울 손흥민 같은 역량을 가졌다”고 이같이 말했다.
최근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김 의원은 “국회의장 최종 선출을 남겨놓고 있지만 의장이 되면 당적을 갖지 못한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 후보들을 도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 자리에 왔다”며 “육동한 후보의 일솜씨는 감히 내가 보장한다”고 했다.
육 후보와의 인연도 강조했다. 그는 “제가 김대중 정부에서 재경부 차관으로 지낼 당시 교육부에서 만든 교육 개혁안을 수정하라는 지시를 받고 국장들에게 과장 중 가장 일 잘하는 사람 두 명을 골라달라고 했다. 이구 동성으로 육동한 과장을 지목했다. 두번째는 현 경기지사 후보인 김동연 당시 과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육 후보는 2030년, 2040년 대한민국 경제의 큰 그림을 그린 사람이다. 전체를 살펴보고 문제해결의 핵심을 딱 잡아내는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했다.
육 후보는 “김진표 의원은 세제·교육분야에 있어 제게 눈을 뜨게 해주신 분”이라며 “응원에 힘입어 춘천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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