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2' 한초임, 이영자 의심에 달라진 '먹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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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초임과 크리에이터 이렘 츠라이가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출격한다.
26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이하 '돈쭐2')에서는 서울시 은평구 연신내에 위치한 한 고기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120분 동안 110인분'을 목표로 세운 먹피아 조직은 먹5(쏘영, 수향, 아미, 먹갱, 만리)와 쑤다, 이렘 츠라이, 한초임을 투입해 '돈쭐' 작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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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한초임과 크리에이터 이렘 츠라이가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출격한다.
26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이하 '돈쭐2')에서는 서울시 은평구 연신내에 위치한 한 고기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영자, 제이쓴은 첫 번째 스페셜 먹요원으로 이렘 츠라이를 소개한다. IHQ의 대표 먹방 예능 '맛있는 녀석들'도 인정한 바 있는 이렘 츠라이는 아미를 경쟁상대로 지목, "한우 2kg를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시즌1에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연했던 한초임도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시즌1에서 적은 양을 먹어 실망감을 안긴 한초임은 "손절당했다"는 이영자의 의심에 "믿어달라"며 달라진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120분 동안 110인분'을 목표로 세운 먹피아 조직은 먹5(쏘영, 수향, 아미, 먹갱, 만리)와 쑤다, 이렘 츠라이, 한초임을 투입해 '돈쭐' 작전을 펼친다. 특히 소고기를 좋아하는 아미, 먹갱이 엄청난 먹방으로 주변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돈쭐2'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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