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곳곳 낮더위..밤부터 비, '돌풍 · 벼락' 유의

2022. 5. 25.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5일)도 내륙 곳곳으로 때 이른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5~20mm 예상되고요, 오늘 밤사이에는 그 밖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도 내륙 곳곳으로 때 이른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은 27도 가까이 올랐고 대구와 경북, 경주는 33도까지 올라 한여름 같았는데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오늘 저녁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5~20mm 예상되고요, 오늘 밤사이에는 그 밖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내일 새벽에는 그 밖의 내륙 곳곳으로도 5mm 미만의 비가 예상되는데요.

비의 양은 많지 않겠지만, 돌풍과 벼락 또 우박이 내릴 수도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서울 14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24도, 대구 28도로 오늘보다 5~6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고 주말에는 다시 평년 기온을 웃돌며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