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솔거미술관이 자원봉사 핫플?..대학생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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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지역 대학생들에게 솔거미술관 자원봉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달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KOVA)와 공익실현 및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위해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경주솔거미술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매주 주말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 6시간 동안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전시작품 관리 및 관람동선 안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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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부터 수시 모집..65세 이하 누구나 신청 가능
경북 경주지역 대학생들에게 솔거미술관 자원봉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달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KOVA)와 공익실현 및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위해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경주솔거미술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매주 주말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 6시간 동안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전시작품 관리 및 관람동선 안내를 지원한다.
모집은 5월 초부터 시작했으며,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65세 이하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현재 신청인원은 43명으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학생들을 비롯한 지역 대학생들의 신청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원봉사자에게는 활동시간에 따라 봉사확인서를 발급하며, 희망자는 1365 자원봉사 포털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자원봉사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경주솔거미술관에서 문화예술관련 큐레이터 및 에듀케이터 등 직업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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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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