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위믹스' 5200만원 또 샀다

오동현 2022. 5. 25.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5월 급여로 위믹스(WEMIX) 토큰을 추가 매수했다.

위메이드는 25일 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장 대표가 1만1688개를 매수했다며 거래 내역을 공개했다.

이미 지난 4월 급여와 2021년 위메이드 지분으로 받은 배당금으로 위믹스 토큰을 매수했다.

장 대표가 그간 매수한 위믹스 토큰은 총 3만7833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평균 매수가 4485원…1만1688개 매수
4월 급여, 작년 위메이드 배당금에 이어 3번째 매수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5월 급여로 위믹스(WEMIX) 토큰을 추가 매수했다. 4월 첫 매수를 시작으로 이번이 세 번째다.

위메이드는 25일 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장 대표가 1만1688개를 매수했다며 거래 내역을 공개했다. 평균 매수가는 4485원, 투자금액은 5252만원(수수료 포함)이다.

장 대표는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보상에 기여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 4월 급여와 2021년 위메이드 지분으로 받은 배당금으로 위믹스 토큰을 매수했다.

장 대표가 그간 매수한 위믹스 토큰은 총 3만7833개다. 현재 거래되고 있는 위믹스 1개당 4900원 기준으로 원화 환산 시 약 1억 8500만원 상당에 달한다.

한편 박관호 위메이드 창립자 역시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위믹스 매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