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균형발전 전략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성장-복지 선순환을 지향하는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 오늘은 하늘과 땅-바다를 잇는 성장 인프라 구축전략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김유나 앵커>
어떻게 하면 국토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관리해 균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수도권 중심 인구와 경제력 쏠림 현상은 우리 사회 오랜 숙제입니다.
새 정부는 ‘골고루 잘하는 대한민국’을 국정목표로 한 만큼 국가 균형발전을 어떻게 실현해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먼저 수도권에 집중된 성장전략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배해 나갈 수 있을까요?
김유나 앵커>
새 정부는 도로-철도 등 교통망 확충을 통해 ‘전국 2시간 생활권’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메가시티는 1시간! 수도권은 30분 출퇴근 시대를 만들겠다는 건데요.
주요 계획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는 해상물류산업이 발달한 국가죠.
세계 해상물류체계가 스마트화-친환경화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우리도 안정적인 경쟁력 확보에 나서야할 텐데요.
세계시장에서 앞서기 위한 해상교통 물류체계 전략도 짚어주시죠
김유나 앵커>
그렇다면 우리의 해양영토인 바다는 어떻게 수호하고 관리해야할까요?
전 세계적인 해양수산 이슈가 기후변화와 해양안보인만큼 우리도 관련 정책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새 정부의 계획, 살펴보죠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한국은행이 5월 기대 인플레이션을 3.3%로 전망하면서 2개월 연속 3%대 기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가가 더 오를 것으로 보이면서 5월 금리인상이 더 유력해졌다는 분석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유나 앵커>
정부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최대 50년 만기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을 이르면 내년 도입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금융권 최초로 40년 만기 보금자리론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최장 50년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이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국회 예산결산특위가 새 정부 첫 추경안 막바지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일요일부터 손실보상 집행이 시작될 수 있다구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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