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울산교육감 후보 "맞춤형 진로진학·직업교육 지원"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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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울산시교육감 후보가 25일 '8호 정책 공약' 보도자료를 내고 "맞춤형 진로진학 직업교육으로 아이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맞춤형 진로교육과 지역 산업 맞춤형 직업계고 학과 개편 등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꾸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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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후보가 25일 '8호 정책 공약' 보도자료를 내고 "맞춤형 진로진학 직업교육으로 아이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맞춤형 진로교육과 지역 산업 맞춤형 직업계고 학과 개편 등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꾸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영상제 준비위원회를 운영하고 청소년 대상 미디어 교실도 운영하겠다"며 "영상 촬영과 편집기기를 지원하고 청소년 영상동아리 지원 전문가 멘토링제도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미래 사회 불확실성에 대비한 진로교육과 학생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그려볼 수 있는 진로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원하겠다"며 "미래 새로운 직업세계를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원과 학부모 역량을 높이는 연수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노 후보는 "다양한 형태의 대안교육으로 학교 부적응 학생, 학업중단 위기 학생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울산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바라볼수 있도록 '나눔으로 성장하는 울산미래교육박람회' 개최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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